온라인 쇼핑몰에서 쓰는 전문용어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1.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 관계 관리’를 뜻하는 말로, 고객의 정보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2. 윈윈 전략 (win-win strategy)

원래 두 지역의 전쟁을 동시에 승리로 이끈다는 전략에서 사용되었으나, 요즘은 상대방과 내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협력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3. 요금 즉납, 요금 후납

‘요금 즉납’이란 우표를 붙이지 않고 우편물을 접수와 동시에 현금으로 납부하는것이고, ‘요금 후납’이란 우편물을 발송할 때 요금을 납부하지 않고 다음달 20일 까지 현금으로 납부하는 것입니다. 두 개 모두 이용하려면 우체국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청약철회

소비자가 위약금이나 손해배상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계약을 취소하는 것으로, 모든 계약에서 성립 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를 보호할 필요가 있는 특수한 거래에서만 성립됩니다.

 

5. 내용증명

누가 언제 어떤 내용을 누구에게 발송했는가에 대해 우체국장이 증명하는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3통을 작성하여 발송인과 수신인, 우체국이 가가 1통씩 보관합니다.

 

6. 디스플레이어

‘비주얼 머천다이저’를 흔히 ‘디스플레이어’라고도 말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디스플레이어는 비주어 머천다이저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디스플레이어’는 VMD의 일 중에서 쇼윈도나 상품 등의 전시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고, ‘비주얼 머천다이저’는 모든 시각적인 분야를 총괄/지휘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7. 트랜드 (Trend)

‘경향, 추세’등을 뜻하는 말로, 일반적으로 패션이나 생활 습관 등이 추구하는 방향을

뜻합니다. 특히 패션이나 의류 등의 쇼핑몰에서는 시간에 앞서서 상품을 기획하므로 올해의

트랜드(유행 양식)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아웃렛 (Outlet)

‘상설 할인 판매점’을 뜻하는데, 과거에는 제품에 약간의 흠이 있거나 재고 처분을 위한 염가 판매로 통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유통의 마진을 최소화하여 싸게 공급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알뜰고객들의 주요 쇼핑 코스로 자리잡았습니다.

 

9. 트래픽 (Traffic)

웹사이트에서 트래픽이란 통신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방문자 요청으로 인해 발생한 히트(hit)수를 나타냅니다.

 

10. 세션 (Session)

웹사이트에서 세션이란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떠난 시점까지를 말합니다.

 

11. 예정 고지

직전 과세 기간에 납부한 세액의 1/2을 고지받아서 납부함으로써 예정 신고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12. 경정청구와 수정신고의 차이점

‘경정청구’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 주요 세목은 신고 납세 방식에 의하여 납세 의무가 확정됩니다. 이때 세무 신고를 너무 많이 한 경우에는 신고한 것을 시정할 수 있는데, 이것을 ‘경정청구’라고 합니다. 경정 청구는 신고 기한의 경과 후 1년 이내에 과세 표준이나 세액의 감액 결정을 관할 세무서장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수정신고’란 납세 의무자가 과세 기간에 대해 과세 표준과 납부 세액을 자진 신고 및 납부했으나, 당초 신고 내용의 오류나 누락이 발생하여 잘못 신고 된 경우에 일정 기한 내에 납세자가 스스로 수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13. 전자 신고 이용 시간

전자 신고는 세목별 법정 신고 기간(공휴일 포함)의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